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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빅뱅 승리 "13년 동안 이런 무관심은 처음"
2018-07-29 17:51:17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빅뱅 승리가 '복면가왕'에 출사표를 던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는 고슴도치와 동막골소녀가 대결을 펼쳤다. 고슴도치는 동막골소녀에게 패해 복면을 벗었다.
고슴도치는 바로 빅뱅의 승리. 판정단 모두 승리가 정체를 밝히자 미소짓었다.
승리는 "10시간 동안 한마디도 못했다. 13년동안 이런 무관심은 처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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