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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장미여관 육중완이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 동막골소녀에게 패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3라운드는 2라운드서 올라온 커피자루와 동막골소녀가 대결을 했다. 동막골소녀는 커피자루를 꺾고 가왕과 대결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
커피자루를 복면을 벗었다. 그는 장미여관의 육중완이었다. 그는 "살을 7kg 정도 뺐다. 15kg 뺐다가 8kg가 다시 쪘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육중완은 "결혼을 하고 예쁜 딸도 있다. .예전에는 진한 아저씨의 노래를 쓰고 싶었는데 요즘에는 중년이 됐다는 걸 실감한다. 이걸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변화를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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