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김학범호는 오는 31일 파주NFC에 소집되어 다음달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와 함께 E조에 속해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 중 해외파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 등으로 인해 31일 이후 대표팀에 합류한다. 황의조(감바오사카)는 다음달 6일 파주NFC에 소집된다.
이후 유럽파 선수들은 자카르타 현지에서 합류한다. 이승우(베로나)는 8일 황희찬(잘츠부르크)은 10일 합류하고 손흥민(토트넘)은 가장 늦은 13일 자카르타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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