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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타이거JK가 저녁 식사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개그맨 이세진-배우 임주환-가수 타이거 JK-가수 브라이언-격투기 선수 배명호-가수 고영배와 함께 실미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 게임을 마치고 각자 점수만큼 식사를 했다. 하지만 타이거JK, 임주환, 고영배 등을 적은 반찬으로 거의 식사를 하지 못했다.
김준호는 노래방 점수 95점이 넘으면 식사 한입을 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제안했다. 타이거JK는 망설이다가 이세진과 '난 널 원해'를 열창했다.
타이거JK는 97점을 받아 삼겹살을 먹을 수 있게 돼 환호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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