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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재영에게 내려진 과제, 커브라는 ‘날개’ 필요하다

시간2018-07-30 06: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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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투피치로는 한계가 있다. (김)재영이가 극복해야 할 숙제다.” 한용덕 감독이 전한 뼈있는 조언이었다.

김재영은 한화 이글스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서 돌풍을 일으키는 데에 힘을 보탠 자원이다. 김재영은 19경기(선발 18경기)에 등판, 6승 3패 1홀드 평균 자책점 5.56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6차례 작성했고, 유일한 구원 등판은 올스타 휴식기를 앞둔 12일 넥센 히어로즈전이었다.

김재영은 한화가 시즌 종료까지 43경기를 남겨뒀지만, 일찌감치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작성한 5승이었다. 두 시즌에 걸쳐 선발투수로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셈이다.

다만, 후반기 경기력은 썩 좋지 않다. 2경기에 등판, 1패 평균 자책점 9.00에 그쳤다. 2경기 모두 타선의 지원은 충분했다. 김재영은 19일 KT 위즈전에서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7실점(6자책)했는데, 한화 타선은 김재영이 내려가기 전까지 6득점했다. 2회초까지 5득점, 부담을 덜어주기도 했다.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더 빨리 무너졌다. 한화는 리그 1위 두산을 상대로 4회초까지 총 7득점했지만, 김재영은 4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4실점(4자책)에 그쳤다. 구원투수 박상원이 승계주자에게 득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4~5회말 김재영의 구위는 분명 아쉬움이 남았다.

한용덕 감독은 직구 외에 포크볼만 구사하는 것에 대한 한계가 분명하다는 시각이다. “캠프 때부터 얘기했는데 아직 커브가 안 된다. 옆구리(언더핸드)라면 던져야 할 구종인데 마스터가 안 됐다. 투피치라 어려움이 따를 테고, 본인에게 주어진 숙제이기도 하다.” 한용덕 감독의 말이다.

실제 김재영은 올 시즌 직구(50.6%), 포크볼(42.6%)이 전체 투구의 93.2%에 달한다. 커브(6.5%), 슬라이더(0.2%)의 비중은 현저히 낮다.

한용덕 감독은 “커브나 슬라이더는 옆구리에게 기본인데 직구, 포크볼만으로 승부를 한다. 사실 옆구리가 커브, 슬라이더를 못 던지는 것은 처음 본다. 아무래도 투피치는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알을 깨고 나온 김재영이 선발투수로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기 위해선 커브 또는 슬라이더라는 날개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는 김재영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었다. 김재영은 시즌 개막에 앞서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에서 커브와 슬라이더를 연습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전지훈련 초기에 비해서는 나아졌다. 물론 시범경기까지 해봐야 안다.” 당시 커브, 슬라이더를 연습 중이던 김재영이 스스로에게 내린 중간 평가였다.

한용덕 감독은 “캠프 때부터 연습을 많이 하긴 했지만, 아직 미완성이다. 투피치라면, 27일 두산전처럼 구속이 덜 나오면 타자를 이겨낼 공이 없다. 변화구 1개를 더 완벽히 익히면 타자와의 타이밍 싸움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반기를 맞아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김재영의 보직이나 로테이션에는 변화가 없다. “만약 경기내용이 안 좋으면 중간투수를 일찍 투입할 것이다. 올 시즌 초반부터 해줬던 역할이 있으니 단번에 (로테이션을)바꾸면 안 된다. 안 좋은 상황도 이겨내야 한다.” 한용덕 감독의 말이다.

다만, 한용덕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난 후에도 장착이 안 되면 변화를 줄 수도 있다. 다음 시즌 전까진 커브나 슬라이더를 마스터해야 선발투수 자격이 있다”라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김재영.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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