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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인기 연예 프로그램 '엑세스 할리우드'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0일 "몬스타엑스가 최근 미국 NBC 채널 유명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엑세스 할리우드'에 초청받아 스튜디오 촬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엑세스 할리우드'는 미국의 TV 일간 프로그램으로 한 주간의 유명인 소식을 다룬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지난 3월 발표한 앨범 'The Connect'(더 커넥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현재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월드투어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며 녹화를 마쳤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미국 인기 모닝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생방송으로 출연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증명했다. 당시 몬스타엑스의 미국 팬들은 오전 일찍 시작한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몬스타엑스를 보기 위해 방송국 앞으로 찾아와 기다리며 열띤 환호를 보냈다. 몬스타엑스는 '굿데이 뉴욕'에서 다양한 음악적 대화를 나누며 소통했고, '젤러시' 무대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몬스타엑스는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버즈피드'(BuzzFeed) 등 다수의 현지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미국 내에서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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