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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러블리즈는 지난 28일,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팬 미팅 '2018 Lovelyz Fan meeting-L O V E L Y D A Y 2(2018 러블리즈 팬 미팅-러블리데이 2)'를 개최했다.
러블리즈는 2015년 이후 3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세시간동안 멤버들은 무대 이외에도 특별한 영상과 코너를 기획, 팬들에게 그간 숨겨왔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러블리즈는 "러블리너스 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러블리너스는 저에게 큰 의미입니다. 평생 함께하자",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천천히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 갑시다. 많이 많이 사랑한다" 등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특히 진은 "이번 팬 미팅을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했다. 러블리너스를 위해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 제 목소리로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겠다"는 말로 특급 팬사랑을 드러내 박수와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한편 러블리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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