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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올리브에 따르면 백종원은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한식대첩'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한식대첩-고수외전'의 심시위원이 된다.
백종원은 지난 '한식대첩2', '한식대첩3'에서 심사위원으로서 한식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전만한큼, 3년 만에 돌아와 프로그램에서 함께 한다.
특히 백종원은 '한식대첩-고수외전'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소감을 밝혀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늘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한식대첩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불러주시면 당연히 달려온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이번 '한식대첩-고수외전' 설명을 듣고 깜짝 놀랐다. 외국 셰프분들과 지난 시즌 고수들을 매칭해서 한식 대결을 펼친다고 들었다"며 "어떤 프로그램을 꼭 봐달라는 말을 못하겠는데 이건 꼭 보셔야 할 것 같다. 놓치면 아까운 시즌이 될 것"이라 밝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 = 올리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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