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DB가 여름을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농구캠프를 진행한다.
원주 DB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2018 프로미 여름농구캠프'를 개최한다.
2박 3일동안 원주종합체육관과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여름농구캠프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100여명이 참가한다. 여름농구캠프는 DB 선수들에게 직접 배우는 농구클리닉을 비롯해 명랑운동회, 리조트시설을 이용한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캠프 첫 날에는 상무와의 연습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에게 농구를 배우는 등 유익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주어지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 = DB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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