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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이미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살 차이나는 동생과 한 달 차로 임신. 둘 다 스튜디오사진은 패스하고 우리집에서 서로 찍어 준 만삭사진. 너무 웃겼다. 만삭녀 둘이 아둥바둥 그래도 표정은 제일 자연스럽네. 예쁘군하 동생아 #sister #만삭사진 #athome #셀프만삭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미도는 지난 5월 임신 6개월이란 사실을 밝히며 "열심히 태교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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