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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두 아들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아들둘 기대되는 미래! 아들들아 엄마 공주님 처럼 대해? 그전에 내가 깡패 된다면서요 ㅋㅋ 저 모유 수유의자 넘나 탐났는데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가희가 모유수유의자에 앉아 노아와 시온을 나란히 두 팔에 앉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가희는 이날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둘째 아들 시온이의 출산 과정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16일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가희가 오늘 새벽 5시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가희는 2016년 3세 연세 연상 일반인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를 낳았다.
한편 가희는 지난달 1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에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 가희 가족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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