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산이 부천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아산과 부천은 30일 오후 아산 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1라운드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아산은 이날 무승부로 11승6무4패(승점 39점)를 기록해 선두 성남에 다득점에서 밀린 리그 2위를 이어가게 됐다. 5위 부천은 9승3무9패(승점 30점)를 기록하게 됐다.
수원FC는 안산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비아나가 결승골을 터트린 수원FC는 8승2무11패(승점 26점)를 기록하며 안산(승점 23점)을 밀어 내고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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