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현재 "결혼 후 힘든 점? 아내와 떨어져 있는 시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현재가 '동상이몽2'에서 신혼생활을 전했다.

조현재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재는 "결혼 5개월 차 신혼"임을 밝히며 "결혼 후 제일 힘든 점이 아내와 떨어져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와 5년 동안 연애했다. 늘 붙어 지내다 보니 친구가 많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내가 일하러 나갈 때 일부러 못 나가게 잡는다"라고 못 말리는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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