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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장근석 측이 팬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전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지난달 27일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대체복무기간 근무지 방문 관련'이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장배우의 근무지는 생명과 안전을 다루는 곳으로써, 평소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을 만큼 엄격한 규율을 가지고 있다"며 "장배우가 그 곳에 배치되었다는 이유로 팬들의 불필요한 방문이 생기고 그로인해 그 곳 근무자들에게 불편을 끼칠 경우, 장배우에게 심각한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출근길이나 퇴근길을 보고 싶다는 명목으로 길에 서 있거나, 건물 근처에서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강경하게 부탁드린다"며 "이를 어기는 분들은 반드시 현장에서 적발하여 팬클럽 강제탈퇴 및 향후 공연장 출입 금지 등 어떠한 활동도 불가능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달 16일부터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복무기본교육(소양교육)을 받은 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근무지를 배정받아 대체 복무 중이다. 앞서 그는 양극성 장애(조울증)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았고 이후 팬들에게 "우리 잠시만 안녕 하자. 사랑한다. 바람피우면 죽인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하 장근석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트리제이 컴퍼니입니다. 장배우의 근무지는 생명과 안전을 다루는 곳으로써, 평소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을 만큼 엄격한 규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배우가 그 곳에 배치되었다는 이유로 팬들의 불필요한 방문이 생기고 그로인해 그 곳 근무자들에게 불편을 끼칠 경우, 장배우에게 심각한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출근길이나 퇴근길을 보고 싶다는 명목으로 길에 서 있거나, 건물 근처에서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강경하게 부탁드립니다. 이를 어기는 분들은 반드시 현장에서 적발하여 팬클럽 강제탈퇴 및 향후 공연장 출입 금지 등 어떠한 활동도 불가능하도록 조치할 것입니다.
남은 2년간, 장배우가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대체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정중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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