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모두 다 행복하길…다들 잘지냈나요?" 한달만에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한달 만에 근황을 알렸다.

김새롬은 1일 인스타그램에 "누구하나 빠짐 없이 모두 다가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모두 다가. 희소식이면 무소식일테니. 안녕! 다들 잘 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은 고양이 귀를 찍은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새롬은 지난달 초 전 남편인 셰프 이찬오로 인해 세간에 오르내린 바 있다. 마약 혐의로 재판 받은 이찬오가 법정에서 자신을 항변하기 위해 김새롬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같은 이찬오의 발언 뒤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한 김새롬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