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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에이핑크 보미와 남주가 코믹 분장쇼에 열의를 보여 역대급 영상을 남겼다.
8월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는 금주의 아이돌 에이핑크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보미는 예능 멀리뛰기 코너에서 코믹 분장쇼에 당첨됐고, 제작진이 준비한 피노키오 코 소품에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미는 멤버들의 도움으로 코믹 분장에 완성도를 더했고, 제작진에 "펜 하나만 주시면 안 되냐"며 의욕을 보였다.
이어 김신영은 "8년째 거짓말을 해서 코가 부은 윤보미 선생님이다"라고 소개했고, 보미는 앞니에 김을 붙이는가 하면 대머리 가발을 쓴 채로 '1도 없어'를 춰 흑역사를 만들었다.
또 남주가 두 번째로 코믹 분장쇼에 당첨됐고, 돼지 코와 폭탄 머리 가발을 쓰고 막춤을 춰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every1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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