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인영이 지난해 파문 일으킨 욕설 논란 사건에 후회하고 자책했다.
서인영은 1일 서울 강남구 소리바다 사옥으로 기자들을 불러 신곡 '눈을 감아요' 발매 기념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1월 촬영 중 스태프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컸던 사건에 대해 "내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당시 억울한 부분은 없었느냐고 묻자 서인영은 "그렇게 생각 안했다"며 "내가 잘못한 것이고, 내가 할 필요 있었을까, 너무 격해졌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매니저와도 아무 이상 없었고, 같이 웃으며 지냈고, 제작진과도 연락하고 '수고했다' 했지만, 보이는 부분은 그렇게 됐으니까 다 제 잘못"이라며 "제 자신을 많이 탓했다. 동영상 유포한 분을 원망한 적도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벌을 받고 있는구나. 내가 한 행동은 잘못한 거야.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사건 이후 수개월간 두문불출하며 자책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서인영은 2일 낮 12시 발라드곡 '눈을 감아요'를 발표한다. 소속사는 "누군가를 혼자서 사랑하고 아파하고 결국 혼자서 이별하는 짝사랑의 감정을 담았다"며 "더는 사랑하지 않으려고 눈을 감지만 결국은 더 선명해지고 더 그리워해진다는 가사"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6월 '너에게 안겨' 이후 2년 만의 가요계 컴백이다.
특히 지난해 1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두바이 촬영 당시 스태프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킨 후 1년 7개월 만의 공식 연예계 활동 복귀다.
[사진 = 소리바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