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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홀로 예능 나들이를 나선다.
2일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블랙핑크 로제가 출연한다"며 "1일(어제)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요미식회'에는 로제가 블랙핑크를 대표해 나선다. 특히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들 가운데에서도 '먹방'으로 정평이 난 멤버로, 남다른 활약이 예상된다.
실제로 로제는 앞서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묻는 질문에 "먹는 걸 좋아해서 맛있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여러 차례 '먹방'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를 밝힌 바 있고 멤버들 또한 유독 잘 먹는 로제의 모습을 증언한 적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15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을 발매,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대기록을 세우며 국내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후속곡 '포에버 영'으로 활동 중이다.
'수요미식회' 로제의 출연분은 8월 말 중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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