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이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국내 최초 1, 2부 동시 제작 방식을 취하며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포문을 연 김용화 감독은 1, 2부의 연출 의도를 비롯 수많은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일 124만명을 동원하며 순항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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