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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신곡 티저를 공개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완전체 데뷔 앨범 전 공개되는 리드 싱글 '페이보릿'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길을 걷다가 "헬로, 웰컴"을 외치며 뒤돌아보는 희진의 모습을 시작으로 하얀 와이셔츠와 그레이 스커트의 스쿨룩을 입은 12명(희진, 현진, 하슬, 비비, 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녀들이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살짝 공개된 '페이보릿'의 음원에서는 이달의 소녀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비장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곧 공개되는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완전체 데뷔 전 공개되는 리드 싱글 '페이보릿'은 이달의 소녀만의 파워풀하고 걸크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라며 "곡의 퀄리티는 물론 오랜 시간 준비한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의 소녀의 선공개곡 '페이보릿'은 오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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