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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80년작 영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서 해리슨 포드(한 솔로 역)가 입었던 재킷이 오는 9월 20일 런던에서 진행되는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라고 1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이 보도했다.
이 재킷은 최대 130만 달러(약 14억 6,302만원)에 낙찰가가 매겨질 전망이다.
이번 가을 경매에는 ‘스타워즈-제국의 역습’ 외에도 ‘백투더퓨처’ ‘파이트클룹’ ‘인디아나 좃느’ 등 인기 작품들의 소품 600여점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루크, 레아 공주 등 스카이워커 가문의 마지막 이야기가 될 ‘스타워즈9’은 2018년 12월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루카스필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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