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존박이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존박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존박은 소문난 평양냉면 마니아로 알려진 만큼 최근 백지영이 북한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존박은 "백지영씨와 3시간 동안 대화를 했다. 물어보고 그랬다. 냉면 이야기는 끝없이 할 수 있다"며 "너무 부럽더라. 다음에 남한에 냉면 좋아하는 청년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연락을 먼저 드려볼까 싶다. 홍보도 많이 하고 자신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