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노수광이 승부를 뒤집는 홈런을 터트렸다.
노수광은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2 동점이던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 120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시즌 5번째 홈런이다. 7월 25일 두산전 이후 7경기만의 홈런. SK는 노수광의 솔로포로 5회말 현재 넥센에 3-2로 앞서간다.
[노수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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