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영자가 새싹 PD 송은이에 일침을 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뷔페'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뷔페서 디저트로 국수 코너를 찾았고, 국수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마감되자 "큰일 났다"라며 좌절했다.
이어 이영자는 멤버들에 "일 하다가 국수 끝났다"고 전했고, 송은이는 "국수 시간을 점검했어야 했는데. 국수가 있는지 몰랐다"고 눈치를 봤다.
이에 이영자는 송은이에 "넌 나영석 같은 PD가 되기엔 아직 멀었나 봐. 시간을 못 맞춘다"며 "존경하는 PD가 누구냐"고 물었고, 김숙이 "조PD"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