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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 2일(현지시간) 공식 로고를 첫 공개했다.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은 1편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어벤져스에 가입하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합류했고,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의 공격을 받았다.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4’와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서 어떻게 복귀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속편의 빌런은 제이크 질렌할이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지만, 마블과 질렌할 측은 공식 확인해주지 않았다. 그는 미스테리오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7월 5일 개봉.
[사진 제공 = 소니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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