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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도연이 입담을 발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 개그맨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PD는 "어제 동시간 (시청률) 1위 했다"고 말한 뒤 마이크로닷에게 고마워했다. 당시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가 큰 관심을 받고 있었던 것.
마이크로닷은 "제가 별 짓을 다 합니다. 시청률 올리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장도연은 "근데 홍수현 씨도 똑같이 1박 2일 계셨던 거예요? 2박 3일?"이라고 물었다.
2박 3일 촬영이었다는 말에 장도연은 "그래. 2박3일이면 다 돼. 길게도 필요 없어. 멀리서 냅두면 다 되는 거야. 아 왜 난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혼자…"라며 궁시렁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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