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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마블의 유명 코믹 작가 그렉 팍이 '코믹콘 서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세계적인 축제 '코믹콘 서울 2018'(Comic Con Seoul 2018)의 오프닝 행사가 열려 배우 마이클 루커와 코믹 작가 그렉 팍(Greg Pak)이 참석했다.
이날 그렉 팍은 "저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래서 한국에 올 때마다 기쁜데, 코믹과 관련된 행사로 온 건 처음이다. 매우 기쁘다. 아마데우스 조(마블 캐릭터)를 비롯해서 제가 크리에이터해왔던 아시아계 미국인들 이야기도 나눌 수 있을 거 같아서 아주 흥분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코믹콘 서울 2018'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코믹스,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등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팝 컬쳐 이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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