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재미교포 덕김이 공동 43위에 올랐다.
덕김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리노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7472야드)에서 열린 2017-2018 PGA 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4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을 매겨 점수를 합산, 최종순위를 가린다. 덕김은 5~6번홀, 13~14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꿨고, 8번홀과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6점으로 공동 43위에 올랐다.
올리 슈나이더잰스(미국)가 17점으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3점으로 공동 76위에 머물렀다.
[덕김.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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