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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피서지는 스튜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김사랑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김사랑은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추락 사고를 당했지만, 입원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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