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시청자 20명과 식사"…'랜선라이프' 4인, 파격공약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의 크리에이터 4인방이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3일 방송되는 '랜선라이프' 5회 방송에서 크리에이터 4인방의 파격 공약이 공개된다. 5회가 방송되는 동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크리에이터는 공약을 이행한다.

대도서관은 시청자 20명과 식사를 하고, 윰댕은 24시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밴쯔는 시청자에게 치킨 10마리를 선물하고, 씬님은 시청자 1000명 에게 마스카라를 선물할 예정.

한편, 이날 방송에서 대댕부부가 1인 방송에 나선 에이핑크 윤보미의 든든한 멘토로 변신, 새싹 크리에이터를 위한 특급 노하우 전수와 콜라보 방송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밴쯔는 뉴욕의 맛을 찾아 심오한 먹방의 세계를 보여준다. 씬님은 스타의 얼굴과 똑같이 메이크업하는 ‘커버 메이크업’을 진행, 이번에는 영화 ‘독전’ 속 차승원의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랜선라이프'는 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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