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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나르샤에게 "몸매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궁금한 게, 어떤 운동이 체중감량에 가장 효과가 있더냐?"라고 물은 김원희.
이에 나르샤는 "공복에 유산소 운동.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조건 유산소 운동을 1시간해야 된다. 공복에 하는 유산소 운동이 무조건 지방만 타거든"이라고 꿀팁을 귀띔했다.
[사진 = 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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