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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짠한 뒷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들어가는...뒷모습도 울고있는...9회말...역전을기도하는 인교진씨..힘을 내여 #주황색피#인겨진#한화이글스#나라잃은백성 #힘을내여#역전의명수 #9회말#반전을 기대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인교진은 이날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대 NC다이노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한화는 이날 5-7로 패했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의 슬하에 딸 하은, 소은을 두고 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이현은 최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주당으로서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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