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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차예련이 출산 후 딸의 근황을 전했다.
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지 7일째 우리대순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순이가 태어나고,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생겨나네요.이렇게 엄마가 되었어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뭉클하고 감동적인 순간들...감사합니다 #아빠엄마딸로태어나줘서고마워#사랑해우리딸 #세상에모든부모님들존경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는 지난 7월 30일 서울 모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에 주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소감을 밝히기도. 그는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라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 무조건 감사드리고 최고로 행복합니다"라고 가슴 벅찬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마누라 진짜 진짜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 많이 울었네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해 5월25일 결혼, 최근 1주년을 맞았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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