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넥센 마이클 초이스가 오랜만에 홈런을 쳤다.
초이스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서 17-0으로 앞선 8회초 무사 1루 상황서 이택근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kt 주권의 초구 142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40m 좌중월 투런아치를 그렸다.
자신의 KBO 첫 대타홈런이다. 7월 18일 고척 LG전 이후 9경기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17호.
넥센은 8회초 현재 kt에 19-0으로 앞서간다.
[초이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