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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모델로 발탁된 선글라스 브랜드 측이 미공개 사진 유출 관련 입장을 밝혔다.
6일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 측은 "지난 5일 밤 모델 워너원 강다니엘의 미공개 사진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키싱하트 단독 모델 발탁 소식이 전해진 후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비공개로 게재돼있던 사진이 지난밤 SNS 상에 먼저 유출된 것.
이에 키싱하트 측은 "최대한 준비된 모습으로 대중에게 공개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게 아쉽다"며 "강다니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으로 벌어진 일이라 생각하고 별도의 법적 대응은 하지 않겠지만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 = 키싱하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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