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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육각수 멤버 조성환(43)이 열애 중이다.
육각수 측은 7일 "조성환이 올해 초 만난 동갑내기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조성환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연인과 만났으며 지난 5일 SNS에 장미꽃다발 사진과 함께 "8월 5일. 오늘은 내가 가수 입봉했던 날. 그리고 오늘은 그녀와 100일째 되는 날"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렸다.
조성환은 지난해 10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故 도민호와 1990년대에 육각수로 활동하며 '흥보가 기가 막혀' 등 히트곡을 남겼다.
[사진 = 조성환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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