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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개봉 첫 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둘째 주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지었다.
8월 11일 무대인사에는 하정우, 주지훈, 김동욱, 김용화 감독이 관객들과 만나고, 8월 12일 무대인사에는 김향기까지 합세하여 극장가에 신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11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열린다. 12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관객들과 소중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의 무대인사 소식에 영화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과함께-인과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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