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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워너원은 7일 공식 SNS에 "워너블과 함께여서 모든 것이 특별하고 행복했던 1년, 우리 지금처럼 변치않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함께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워너블"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워너원은 블랙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년 전 풋풋했던 모습에서 소년티를 벗고 어느새 남자로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워너원은 2018년 8월 7일 데뷔앨범 '1X1=1'(TO BE ONE)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11인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데뷔곡 '에너제틱'을 시작으로 '부메랑', '켜줘' 등 히트시키며 괴물 신인으로 성장했다.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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