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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다해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은 화장품 광고 촬영 중인 이다해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5년 동안 중국의 한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이다해는 무더운 여름날 목도리로 꽁꽁 싸맨 채 "너무 춥다. 지금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라고 재치 있게 말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날 이다해는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 순간이 잘 안 찾아온다"고 답했다. 급기야 외모 콤플렉스로 "털갈이 하는 것처럼 머리가 엄청 빠진다."며 탈모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인터뷰 말미에 이다해는 드라마 '마이걸'을 통해 유행했던 "복 받으실 거예요!"를 2018년 버전으로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7일 오후 밤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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