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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상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딸이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임을 밝혔다.
진경과 김상호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목격자' 홍보의 일환으로 출격, 작품과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상호는 신청곡으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러브 메이즈'(Love Maze)를 선곡,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이다.
김상호는 "내 딸이 아미다. 아미가 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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