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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김우석, 안세하, 이하나, 이진욱, 손은서(왼쪽부터)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홀에서 진행된 OCN '보이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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