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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신인 배우 하영이 촬영한 화장품 광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먼저 공개된 화장품 광고는 '미남미프 프로젝트' 미남 크림으로 배우 김강우가 출연해 "나는 미남이다"를 외치며 수많은 남성들을 뷰티로 이끄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해당 CF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여성 출연진이 짧고 굵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는 미남이다"라며 길거리를 활보하는 김강우에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그의 옆에서 하이패션 포즈로 웃음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30초 내외의 광고 속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의문의 여인은 한은정 소속사 사우스포 엔터테인먼트 (SOUTHPAW ENTERTAINMENT) 신인 배우 하영으로 밝혀졌다.
긴 생머리에 큰 눈망울을 가진 그는 완벽한 보디 라인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화장품부터 자동차·핸드폰 통신사 광고까지 연신 등장해 떠오르는 광고계의 샛별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신예 배우 하영은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 '미남미프 프로젝트' 광고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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