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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워너원 김재환 팬카페 환타스틱이 워너원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기부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환타스틱은 이날 “김재환의 이름으로 행하는 선행이 김재환의 이름 끝글자처럼 세상을 환하게 비추길 바란다”고 밝혔다.
환타스틱은 세이브더칠드런에 365만원을 기부했다. 365만원은 워너원으로 함께한 김재환과의 시간 365일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후원금은 학대아동들의 심리치료와 돌아갈 곳이 없는 학대 피해아동들을 위한 임시거주지 그룸홈 운영에 사용된다.
환타스틱은 지난 5월 27일 김재환의 생일에도 세이브더칠드런 빨간염소보내기, 유네스코 소녀교육캠페인에 후원하며 팬들의 기부문화에 앞장섰다.
[사진 제공 = 환타스틱]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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