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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7일 "8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지성과 슬비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지성이 시구를 하고, 슬비가 시타를 실시하며,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펼친다.
시구를 하는 지성은 “경험하기 힘든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고, 기회를 주신 넥센히어로즈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 펼쳐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좋은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플레이어 데이’를 맞이해 17시부터 15분 간 A게이트 앞 내부 복도에서 하영민, 이정후, 김혜성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 참가자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에 당첨된 40명에 한정한다.
[소녀주의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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