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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함께-인과연’이 1부와 함께 쌍천만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연’은 7일 51만 5,8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33만 9,692명이다.
일주일만에 733만명을 동원하는 괴력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오는 12일 일요일 무렵 천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날 오전 7시 6분 현재 예매율도 32.2%로 1위에 올랐다. 무섭게 치고 올라온 ‘공작’(20.8%)과 쌍끌이 흥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과함께-인과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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