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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효리가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건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작년 이맘때쯤 영화 '공작' 촬영 때 이효리"라며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빵 사주셨던 착한 배정남과 함께"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공작' 촬영 현장 속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응원 차 방문한 배정남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효리는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공작'에서 20대 시절 본인 역할로 특별출연한 이효리. 그는 13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비주얼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늘(8일) 개봉한 '공작'은 1990년대, 남북 냉전의 최전선에서 벌어진 대북 스파이 '흑금성' 첩보전의 실체를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다룬 작품이다.
[사진 = 메이크업 아티스트 건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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