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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이그룹 빅스 레오가 그룹의 해외 인기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레오는 "빅스는 해외활동도 엄청 많이 하잖아. 행사 거의 안 가본 나라가 없을 텐데?"라는 김신영의 물음에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어디까지 행사를 가봤냐?"고 물었고, 레오는 "폴란드, 브라질, 멕시코, 칠레 이런데"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신영은 "나는 너무 궁금한 게 빅스가 '쇼챔피언'에 나올 때마다 외국 분들이 꼭 온다. 본인이 본 해외 팬들의 차이점은?"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레오는 "남미 쪽은 무대에서 숨쉬기가 힘들다. 열정 넘치는 뜨거운 열기 때문에 약간 산소부족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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