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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동안 의심을 샀던 고승우가 역시 머니캐쳐였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러브캐처'에서는 고승우의 정체가 공개됐다.
커블챌린지 후 출연진은 '비밀의 방'으로 향했다. 황채원은 고승우의 비밀을 엿봤다.
이후 '고승우의 정체'에 대한 왓처들의 투표가 시작됐다. 종현, 장도연, 레이디제인은 그가 러브캐처일 거라고 선택했다.
이어 전건우, 홍석천, 신동엽은 고승우가 머니캐처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의 예상대로 고승우는 머니캐처였다.
또한 파트너체인지를 통해 김성아와 이채운의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채운과 데이트를 하며 김성아는 그에 대해 호감을 가진 듯 보였다.
한초임은 김성아와 시간을 보낸 후 이채운의 모습에서 변화를 느꼈다. 이에 한초임은 김성아를 찾아와 두 사람의 감정변화를 궁금해했고,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알렸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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