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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서희는 연예인 연습생 출신의 마약사범이다.
9일 한서희가 인스타그램에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 족칠려면 나 대신 잡아가라 명예롭게 웜련들 위해서 빵 한번 더 가겠다이기야"라고 글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날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워마드'와 함께 한서희의 이름이 올라 있다.
한서희는 지난해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 빚은 인물이다. 당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SNS를 통해 수차례 논란이 되는 발언을 거듭하며 이슈에 오르고 있다.
연예인 지망생 출신이며,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곧 4인조 그룹으로 데뷔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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