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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JBJ 출신 상균, 켄타가 SBS모비딕 새 드라마 '맨발의 디바' 편집실을 방문했다.
8일 SBS SNS 계정을 통해 '맨발의 디바' 편집실을 방문한 상균, 켄타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상균과 켄타는 ‘맨발의 디바’ 작품, 그리고 각자가 맡은 캐릭터 소개는 물론 첫 드라마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까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영상에서는 편집실에서 시사를 하는 둘의 모습이 보였는데, 화면을 통해 처음으로 보는 자신들의 연기를 부끄러워하면서도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했다.
시사를 마친 상균은 "시사를 해보니 연기자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지금까지도 대사가 전부 기억이 날 정도로 열심히 한 작품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켄타 또한 "정확한 한국어 발음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들을 상균과 다른 배우분들과 함께 노력하며 촬영한 작품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맨발의 디바'는 오는 10일 푹을 통해 선공개된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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